SENTROL-PNC


통일중공업  PC - NC 콘트롤러 개발


1) 통일중공업(대표 강인근)은 PC기술과 NC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수치제어  
   장치인 PC - NC (Personal Computer Based Numerical Control)「SENTROL 
   - PNC」의 독자적인 개발에 성공했다.

2) 지난 2년 10개월 동안 5억 2000만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PC - NC는 
   기존의 전용 하드웨어와 전용 소프트웨어, 전용OS(운용체계)로 구성되는
   CNC와는 달리, 하드웨어가 PC하드웨어를 토대로 하여 그에 통일중공업
   이 독자 개발한 제어용NC하드웨어를 결합시킨 것이며, OS도 일반 사무
   용 PC와 같은 윈도우95환경을 채택한 개방형 CNC이다. 따라서 지금까
   지 일반 PC용으로 개발된 CAD/CAM, 통신 소프트웨어, 워드프로세서 등 
   풍부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. 특히 강력한 네트워
   크 기능을 통해서 같은 OS를 가진 CNC공작기계와 PC등을 자유롭게 연결
   하여 FA, FMS 및 CIM등 공장 및 생산관리 자동화 시스템도 쉽게 구축할 
   수 있다. 또, 모뎀을 전화선과 연결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사
   용자 기계를 원격 진단하고 신속한 A/S체제를 만들 수 있다.

3) 이 PC - NC는 펜티엄CPU를 채택하여 주축을 포함해서 최대 8축까지 동
   시제어가 가능하며, 통일중공업의 축적된 CNC기술과 PC기술을 결합시킨 
   고속 고정도 고성능 CNC이다. 조작은 그림형태의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
   메뉴선택도 터치 스크린 방식이 가능하며 또, 3차원 그래픽 가공 시뮬
   레이션 기능도 있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. 또한, 가공 프로그램 
   최대기억 용량도 HDD(하드디스크)를 사용하기 때문에 2GB (테잎길이    
   5000km)이상이 되어 복잡한 금형가공의 긴 프로그램도 1개의 파일로 
   저장하고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. 그리고 아나로그, 디지탈 및 SERCOS
   규격 시리얼 방식의 3가지 접속방식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SERVO  
   SYSTEM과의 연결도 가능하다.

4) PC - NC는 현재 국내에 몇몇 공작기계 업체가 미국 DELTA-TAU, 독일 
   SIEMENS, 일본 카라쯔 등의 제품을 들여와 자사 기계에 적용 및 한글
   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국산으로 자체 개
   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
5) 통일중공업은 '85년 국내 최초로 CNC콘트롤러를 개발하고 '92년 제2세   
   대 CNC「SENTROL」시리즈를 개발하여 자사 공작기계 적용은 물론이고,    
   교육용 모델 및 타사 공작기계, 산업기계에 다양하게 적용하여 지금까지 
   CNC를 총5000여대를 출하해 왔다. 이번 PC - NC 「SENTROL-PNC」      
   시리즈는 통일중공업의 제3세대 CNC가 된다.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97.10.2